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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차량 3분거리 ‘영종 뷰웰파크시티’ 영종도 개발 수혜단지로 관심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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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차량 3분거리 ‘영종 뷰웰파크시티’ 영종도 개발 수혜단지로 관심UP
  • 장신영 기자
  • 승인 2017.06.27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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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영종도는 굵직한 개발호재가 이어지며 부동산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지역의 활기를 되찾고 있는 영종도 일대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더불어 인천시는 영종도를 국제적 수준의 복합앵커시설을 유치함으로써 국내 서비스 산업의 메카 및 국제관광도시로 영종지역을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고, 다각적으로 적극적인 지원에 힘쓰고 있는 중이다.

대표적인 호재 중 반도체 후공정 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 제2공장이 이미 지난해 준공을 완료했다. 또 영종지구를 세계적인 항공산업 클라스터로 개발할 계획을 밝힌 바 있는 대한항공과 세계적인 엔진제작사 프랫 앤 휘트니의 합작법인인 아이에이티(주)는 인천시 중구 운북동에 항공엔진테스트시설 및 운항훈련센터도 운영을 시작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 4월 20일 개장했고, 현재 미단시티의 복합리조트 토지 매각이 진행된 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말에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개항 예정 등 다양한 사업들이 가시화되고 있다.

내달 외국인투자유치용지로 총 114만평 규모로 진행되는 영종도의 마지막 남은 미개발지 영종하늘도시 3단계 부지의 국제공모와 관련해 공모 사업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라 영종도는 지금 지속된 호재들로 북적이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는 “영종도는 지금 시세상승과 함께 인구수까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실제로 영종도의 인구는 지난 2월 기준 6만 4,607명이었고, 이는 2011년 대비 약 2만8,000여명 증가된 수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지역발전과 인구상승이 함께 시너지를 내며 지역의 활성화가 두드러지는 영종도는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 종도 바다조망아파트라 불리는 ‘영종 뷰웰파크시티’가 투자가치 높은 단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개발에 따른 수혜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평가 되는 단지는 영종도의 새로운 프리미엄을 품은 곳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종 뷰웰파크시티 아파트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1층, 총 584세대이이다. 전용면적 77㎡, 84A㎡, 84B㎡의 세가지 타입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실속 있는 단지로 구성된다.

단지는 바다 조망 아파트로써 바로 앞에는 해변이 있어 명품주거단지로 높은 선호도를 자랑한다.또 가까이 캠핑장 및 레일바이크를 개장한 씨사이드파크가 있어 활용도가 돋보인다. 이와 더불어 단지 지상에도 자연친화적인 친환경 공원을 조성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직주근접 아파트로써 스태츠칩팩코리아 5분, 인천공항과 파라다이스시티는 10분 거리 등 인천대교와 차량 3분거리인 입지적 장점이 돋보인다.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단지는 제2공항철도와 자기부상열차역사까지 예정돼 다양한 교통 프리미엄으로 단지의 미래가치를 높인다.

분양관계자는 “직주근접 단지로 입지적 장점이 부각된 만큼 인근 산업단지 근무자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상황이다”며 “더불어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어 성공적인 마감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현재의 가치를 넘어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명품주거단지로써 영종도 개발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누리는 단지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종 뷰웰파크시티 홍보관은 운서역 2번출구와 9호선 양천향교역 7번출구에 자리한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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