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민상기자] 김희영 천안시 성거읍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4일 가정형편이 어려워 다양한 활동 기회가 적은 아이들 12명과 함께 테딘 워터파크로 물놀이 활동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에선 10명의 단원들이 더워지는 날씨에 아이들이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일일부모가 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맛있는 음식도 먹고 물놀이도 하면서 무척이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장호영 읍장은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관심과 사랑인 만큼, 일일부모가 돼 아이들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해준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성거읍 행복키움지원단은 평소 이미용 봉사 주거환경개선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민상 기자 kklap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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