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린 기자]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실업급여와 육아휴직 급여액을 스마트폰으로 쉽게 알 수 있게 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실업급여·모성보호 급여 모의계산 기능을 추가하는 등 고용보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새롭게 개편해 서비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모바일 고용보험 앱은 민원인이 고용보험 관련 전자신고와 고용보험 가입 내역을 스마트폰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의계산 서비스는 기존에는 PC버전 웹사이트로만 이용할 수 있었다.
실업급여의 경우 생년월일과 고용보험 총 가입기간을 입력하면 되고, 출산전후 휴가급여나 육아휴직급여 등은 현재 받고 있는 임금과 휴직 기간 등을 입력하면 추정액을 알 수 있다.
김린 기자 gr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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