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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 ‘제16회 빛고을 보비스학교’ 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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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 ‘제16회 빛고을 보비스학교’ 체험 실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17.06.27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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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국가유공자 및 가족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실시
사진=광주지방보훈청

[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은 지난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고령 국가유공자 및 가족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빛고을건강타운과 공동 주관으로 ‘제16회 빛고을 보비스학교’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7일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이병구)에 따르면 이 날 보비스학교에는 33명의 국가유공자 및 가족이 참여했으며 가벼운 스트레칭 및 노래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웃음치료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의 활력을 찾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광주지방보훈청에서는 앞으로도 무의탁 독거 보훈대상자 등 취약계층 보훈가족이 따뜻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속적으로 펴나갈 계획이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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