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경기도 수원시 ‘호매실 택지지구’에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혁신평면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스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호매실 중심상업지구 1-3-1블록에 공급하는 ‘호매실 에이스카운티 포유’ 오피스텔(총 144실 규모)은 기존 원룸형 오피스텔과 다르게 전, 후면 동시 복층을 갖춘 ‘트윈 복층’을 도입했고, 서수원권 개발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호매실 지구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 등 강점이 많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호매실 에이스카운티 포유’의 대표적인 강점은 세대별 전면부와 후면부에 모두 복층구조를 도입한 것이다. 소형(25~38㎡) 타입에 2개의 복층을 설치해 3룸+욕실 및 거실까지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시키는 한편, 분리된 공간에서 2인 이상이 충분히 생활할 수 있도록 했고, 4.2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하여 거실공간의 쾌적성이 뛰어나다.
‘호매실 에이스카운티 포유’는 지하 6층~지상 10층에 전용면적 25~38㎡형 총 144실로 지어지며, 타입별로는 ▲A타입(25㎡) 8실, ▲B,C타입(28㎡) 40실, ▲D타입(29㎡) 48실, ▲E,F타입(30㎡) 24실, ▲G타입(31㎡) 8실, ▲H타입(35㎡) 8실, ▲I타입(38㎡) 8실로 총 9가지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며, 지상 1~2층에 약 338평(1,117.66㎡)의 근린생활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 완성형 택지지구인 호매실지구에 들어서 다양한 개발호재 수혜 받을 수 있어…
사업지인 호매실지구는 수원 서남부권 개발의 핵심지역으로, 잇따른 개발호재와 신규 아파트 분양으로 주거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 뿐 아니라 최근 이어지고 있는 굵직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있어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신분당선 호매실역이 개통 예정이며, 2017년에는 수인선 고색역도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 위치한 호매실IC를 통해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작년 수원시 구운동 직선도로와 화성시 봉담읍에서 광명시 소하동을 잇는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은 물론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해졌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수원 공군 공항이 이전하는 부지에 첨단산업과 생활문화가 결합된 ‘스마트폴리스’가 조성되며, 장안구 율전동과 권선구 입북동 일대에는 ‘서수원 R&D 사이언스파크’도 들어설 예정이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임대수요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호매실 에이스카운티 포유’는 국내 대표 신탁사인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시공은 ‘에이스 하이테크 시티’와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등의 브랜드로 지식산업센터 공급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에이스건설이 맡게 된다.
에이스건설㈜는 한경 주거문화대상에서 평면혁신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강원혁신, 완주삼봉 등에서 약 1,000억원 규모의 LH발주 공공아파트를 수주하는 등 1군 건설사의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10-8번지에 위치해 있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