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시티’, 28일 1순위 청약접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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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시티’, 28일 1순위 청약접수 실시
  • 김정일 기자
  • 승인 2017.06.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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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주택관리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포함한 총 11개 공공기관이 최근 이전하고 공공기관 배후수요가 풍부해져 경남 진주 지역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진주혁신도시(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일대)에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 ‘진주혁신도시 중흥 S-클래스 센트럴시티’가 들어선다.

지난해 10월 최고 173 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로 완판된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의 후속 물량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 뿐 아니라 인근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 역시 해당 아파트 분양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시티’는 C2블록 560세대, C3블록 333세대, C4블록 444세대로, 총 3개 블록의 1337세대인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로 선보여진다. 이와 더불어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4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저층 필로티 설계를 적용했고, 친환경주거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인증자재 사용은 물론 지열 설비, 빗물 재활용시스템을 적용했다. 단지 곳곳에는 입주민들의 주거쾌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녹지 공간도 조성된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다양한 녹지 정원과 전망데크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품격 높은 커뮤니티시설이 모두 갖추어져 있어 실입주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 및 인테리어로, 분양 초기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온 바 있다.

또 교통환경, 교육환경, 생활환경, 문화시설 등, 주변 인프라 역시 뛰어나 실입주자들은 아파트 자체의 퀄리티와 진주혁신도시의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아파트 단지 인근 문산IC, 진주IC를 통해 외각 접근성 등 광역교통망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단지 앞 버스 정류장을 이용한 진주 시내 주요 지역 이동 편의성도 갖췄다. 더 나아가 김천~진주~거제 간 남부내륙고속철도가 완공되면 진주에서 서울까지 1시간 40분이 걸려 서울과의 접근성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단지 바로 앞 일반상업시설과 롯데몰 진주점 등 혁신도시의 중심에서 누리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비롯해 단지 앞 영천강이 위치해 자연 조망권은 물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영천강 수변공원까지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개교 예정), 문산중, 진양고가 위치해 있으며 반경 3㎞ 내에는 가람초와 진명여중, 삼현여중·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기존부터 진주혁신도시는 공공기관 배후수요, 뛰어난 생활요건 등으로, 분양 불패 지역이라는 명성을 얻은 바 있다”며 “현재 주택전시관을 찾아주시는 내방객들을 보았을 때, 중흥S-클래스 센트럴시티도 이 분양 불패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지난 16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했으며, 26~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5일 예정이며, 계약일정은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31-7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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