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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편의점 프리미엄 독일식 햄 ‘비어슁켄’ 인기…맥주 안주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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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편의점 프리미엄 독일식 햄 ‘비어슁켄’ 인기…맥주 안주 제격
  • 고윤지 기자
  • 승인 2017.06.27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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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한 달 만에 3만2000개 판매…편의점 맥주 즐기는 30·40대 고객에 인기
사진=SPC삼립

[KNS뉴스통신=고윤지 기자] SPC삼립이 지난 4월말 편의점에 출시한 프리미엄 햄 ‘비어슁켄’이 출시 한 달 만에 3만2000개가 판매되는 등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SPC삼립의 프리미엄 육가공 자회사 ‘그릭슈바인’에서 만든 정통 독일식 햄 ‘비어슁켄’은 독일어로 ’맥주처럼 많이 먹거나 맥주와 함께 먹으면 즐거운 햄’이라는 뜻으로, 돼지고기 통살을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고기 씹는 식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비어슁켄’은 차갑게 먹는 독일 정통 콜드햄 타입으로 데울 필요 없이 빵이나 크래커에 얹어 간단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원한 맥주와 함께 곁들이면 고급안주로도 손색이 없어 특히 혼술을 즐기는 30·40대 남성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차갑게 즐기는 ‘비어슁켄’의 판매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6월 중 ‘정통 독일식 소시지 2종’을 추가로 출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GS25에서 이번 달 30일까지 ‘비어슁켄’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햄과 곁들어 먹기 좋은 ‘크래커’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윤지 기자 ky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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