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희남 기자] 이마트 제천지점이 겨울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에 연탄2000장을 전달했다.

지난 21일 이마트 직원 15명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 4가정에 연탄 500장씩 2,000장(시가 90만원)을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마트 제천지점은 제천시와 복지협약을 맺은 이후 지난 2월부터 매월 테마를 정해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바구니(신학기 학용품 전달 등) 사업을 시작으로 쌀 기증, 희망나무심기, 어린이날 선물전달, 주거환경(도배·장판)개선, 장애인 희망나들이, 헌혈증서 전달, 무료급식소 지원 및 배식서비스 등 매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독거노인들에게 연탄을 지원했다.

이마트 희망나눔사업이 앞으로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이러한 복지사업에 더 많은 제천 지역 기업들이 동참 하길 기대해본다.

이희남 기자 knsnews.tv@gmail.com

이희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