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런던=AFP) 영국의 의회 계정이 사이버공격을 받았다.
영 의회 대변인은 "지속적이고 계획적으로" 영 의회 계정이 공격을 받았지만 영향을 받은 계정은 90개미남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국립범죄청(The National Criminal Agency)측은 "영국 의회에 접근한 사이버 공격을 수사중이다"고 발표했다. 약 9천개의 영 의회 이메일 계정에 협박성 메일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수사가 진행중이다. 그러나 약 9천개의 계정중 1% 미만만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의회대변인은 PA(Press Association)과의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전했다.
"특정되는 대로 피해를 입은 계정 개인과 연락을 취해 데이터 손실이 발생했는지를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달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랜섬웨어 공격은 영국 내 수 십만대의 컴퓨터에 피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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