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금산, 행복한 금산 조성 노력"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유희정 금산경찰서장이 26일 과·계장 및 지구대장·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유 서장은 “충절과 예학의 고장이면서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어우러진 금산에서 일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금산군민의 안전과 사회질서를 목표로 기초치안 확보, 현장중심의 경찰활동, 협력치안 등을 적극 펼쳐 '안전한 금산, 행복한 금산'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며 "내부적으로는 웃음과 사랑이 가득 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임 유희정 서장은 1988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하여 2017년 총경 승진 후 대전청 여성청소년과장으로 재직하다 금산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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