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의회(의장 김종두)는 26일 제226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기간의 2016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의 업무추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163건의 시정ㆍ조치요구ㆍ건의사항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성복 위원장)에서는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과 '2016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을 심사했다.
김종두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ㆍ분석ㆍ개선하여 남은 반년동안 우리 군이 군민이 행복하고, 내실 있고 경쟁력 있는 강군으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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