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논리 극복’ 위한 사회적 대타협 추진 국회의원모임, 27일 3차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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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논리 극복’ 위한 사회적 대타협 추진 국회의원모임, 27일 3차 토론회 개최
  • 서혜정 기자
  • 승인 2017.06.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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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사회적 대타협 추진 국회의원 모임’이 3차 강사로 한국경총의 박병원 회장을 모시고, 현 사회의 진단과 해법 모색에 대해 토론한다.

1차 정운찬 전 총리, 2차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에 이어 세 번째 갖는 토론에서는 우리 경제의 한 축인 경영자 입장에서의 사회적 대타협 의제와 해법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대타협 추진 의원 모임 간사인 민주당 이원욱 의원(화성을)은 “사회적 대타협은 제3의 시선으로, 이것으로 모아지는 해법”이라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몽플레 협약 역시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결국 해냈다”고 역설했다.

이번 3차 강의는 오는 27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6간담회실에서 공개로 이루어질 예정으로, 여야를 막론한 소속 의원들과 관심 있는 의원들의 참석이 예상된다.

사회적 대타협 추진 국회의원 모임에는 바른정당 김세연 의원,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 자유한국당 유재중 의원, 국민의 당 장병완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고 있다. 간사로는 정의당 김종대 의원, 민주당 이원욱 의원,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이 이름을 올렸으며, 일반회원으로는 김영춘, 김종민, 문진국 , 박덕흠, 박재호, 서형수, 신상진, 어기구, 우원식, 원혜영, 이동섭, 이상돈, 이상민, 이용득, 이학재, 장석춘, 정갑윤, 지상욱, 홍의락 (가나다 순)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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