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노르웨지아 리클라이너, 유통마진 줄이고 퀄리티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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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노르웨지아 리클라이너, 유통마진 줄이고 퀄리티 높여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6.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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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IMG NORWAY의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노르웨지아’가 유통마진을 배제하고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노르웨지아는 직수입 직판매 유통구조를 통해 유럽 본토나 북미지역의 IMG NORWAY 소매가격보다도 20% 이상 저렴하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부유층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고급 리클라이너 시장에 관심을 갖고 좀 더 저렴한 제품 구매를 위해 해외직구를 고려하던 소비자의 마음을 열었다.

특히 노르웨지아에서 판매중인 세련되고 편안한 리클라이너는 리클라이너의 본고장인 노르웨이에서 연구 개발돼 인체공학적 구조와 편안함으로 만족도가 높다. 노르웨이는 겨울이 춥고 길어 1940년대부터 오랜 노하우로 인체공학적 구조와 편안함이 장점인 리클라이너 소파가 발달한 지역이다.

이와 함께 북유럽의 리클라이너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리즘의 영향으로 디자인이 간결하고 심플해 큼직하게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주변 인테리어와 잘 어울린다는 점이 소비자의 시선을 끄는 또 하나의 이유다.

노르웨지아 관계자는 "최근 리클라이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1인용 리클라이너가 10만원대부터 1000만원 이상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비싼 제품은 어느 정도의 품질은 보장되지만 유통마진이 많이 붙기 때문에 선뜻 지갑을 열만큼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며 "유통마진을 빼고 퀄리티를 높인 노르웨지아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편안함과 디자인적인 요소로 트렌드에 민감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셀럽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르웨지아는 강남, 분당 매장에 다양한 1인용 리클라이너와 소파를 전시해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구매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노르웨지아 강남점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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