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식약처‧대전지방식약청과 23~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어린이 위생안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폭염이 계속되면서 식중독의 위험도 크게 높아지고 있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위생안전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손 씻기 중요성 및 식중독 예방요령 등 위생안전 홍보물을 배포하고 학부모‧선생님과 아이들이 위생안전에 관심을 가지도록 적극 홍보했다.
박종국 생활안전과장은 “시민과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 위생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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