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도쿄=AFP) 최근 도쿄 우에노 동물원에서 탄생한 아기 판다의 성별이 '암컷'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한다.
어미 판다 신신의 출산은 6월 12일 이루어졌으며 5년만이다. 판다의 임신 소식은 일본 전역을 들끓게 했으며 관련 주식이 상승하기도 했다.
판다는 털없이 핑크빛인 상태로 태어난다. 새끼 판다의 무게는 약 100그램이며 너무 작아 성별을 식별하기가 힘들다.
현재 판다는 17.6 센치미터까지 자랐으며 몸무게는 283.9그램이 되었다고 한다.
핑크빛 몸도 털이 나면서 블랙 판다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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