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뉴욕=AFP) 미국은 세계 제 2의 육류생산국인 브라질로부터의 신선육 소고기 수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계속해서 발생하는 식품안전문제 때문이다.
미 농업부는 성명서에서 "이번 조치는 만족스러운 시정 조치가 취해질 때까지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니 퍼듀 미국 농업 장관은 "국제 무역은 우리가 USDA에서하는 일의 중요한 부분이며 브라질은 오랫동안 우리 파트너 중 하나였다. 나의 최우선 과제는 미국 소비자를 보호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브라질 산 신선육 쇠고기의 수입을 중단했다"
세계 최대의 쇠고기 생산국은 미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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