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복 기자] 최기영 광주 북구의회 의원이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최 의원은 23일 광주 동구 벤처빌딩에서 열린 광주시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박대현)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광주광역시 자치구의회 의원 중에서 조례발의, 지역의정 활동, 지방자치공헌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구의회의장단협의회는 최기영 의원에 대해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고, 행동하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어” 지방의정봉사대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최기영 의원은 “지역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는데 귀한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곁에서 주민들이 진정 바라는 것을 실천 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기영 의원은 봉사활동 4000시간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 의원은 두암1동, 두암3동, 풍향동을 지역구로 둔 재선의원으로 생활봉사회, 대한적십자봉사회 광주북구지구협의회, 두암지구대 우리동네 지킴이순찰대, 사랑의식당 배식봉사, 삼정승봉사단, 소리모아봉사단 등에서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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