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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KT, SK 인터넷가입 소비자에게 유리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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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KT, SK 인터넷가입 소비자에게 유리한 방법은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7.06.23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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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인터넷은 꼭 필요하지만 통신사마다 다른 요금과 허위과장광고, 사은품 지급 없이 잠적하는 업체들 때문에 소비자들은 인터넷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인터넷가입서비스부분 2015대한민국소비자대상을 수상한 초고속인터넷가입 비교센터 ‘더드림넷’ 관계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우선, 요금 안내 시 소비자가 실제 납부하는 최종요금을 고객에게 안내하고 있는지, 또한, 인터넷 사은금을 홈페이지에 정확히 표기했는지, 그리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의 유선통신 서비스 판매점 사전승낙서를 발급받은 업체인지 등이다.

고객들은 이 같은 서비스가 당연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는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난다. 요금 안내 시 통신사 본사로 문의해도 부가가치세를 뺀 가격으로 안내하고 있다.

일반대리점은 더더욱 천차만별이다. 부가가치세를 빼고 안내하는 경우, 장비임대료(모뎀, IPTV 셋톱)를 뺀 경우, 기타 부수비용을 빼는 경우 등 요금을 적게 보이기 위해 신청자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럴 때 소비자는 반드시 ‘최종 납부해야 할 요금’을 알려달라고 먼저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인터넷신청 현금사은품은 본사보다는 온라인대리점에서 더 많이 지급하고 있다.

또한, 사은품 때문에 민원이 발생하는 데 보통 현금차이로 많은 민원이 발생한다. 때문에 처음부터 정확히 안내하는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로 가입하는 것이 신뢰성 면에서 안심할 수 있다.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에서는 가정용, 기업용, 업소용, 사무실 인터넷가입 상품을 한눈에 통신사별 가입 조건과 현금사은품 등의 혜택을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초고속인터넷, 각종 결합상품 등 각 통신사의 다양한 정보에 대한 비교가 수월하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특히 인터넷 가입뿐만 아니라 현재 사용 중인 통신사에 대한 불편이나 약정기간 만료 등의 이유로 통신사를 변경해야 할 때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맞춤 상담을 받는 이용자가 점차 늘고 있다.

공식 인터넷가입 비교센터 ‘더드림넷’ 관계자는 “IPTV 상품만 보더라도 베이직, 스마트플러스, 프라임, 보급형, 일반형, UHD 셋톱박스, 일반셋톱박스 등 통신사별로 복잡 다양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인터넷 설치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통신사 휴대폰결합할인 상품에는 엘지유플러스의 ‘한방yo’, SK브로드밴드의 ‘온가족무료’, KT의 ‘뭉치면올레’ 등 고객은 휴대폰과 결합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터넷가입 문의는 더드림넷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로 인터넷가입 상담이 가능하며 전국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통신사 본사에서 전문 설치기사가 직접 방문 설치한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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