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 직원 및 보호위원 전문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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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 직원 및 보호위원 전문화교육 실시
  • 천미옥 기자
  • 승인 2017.06.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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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는 지난 22일 청도군 청도각북글램핑에서 직원 및 보호위원들을 대상으로 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 및 보호위원들을 대상으로 법무보호사업의 역할의 중요성 인식 재고와 자긍심 고취를 위한 취지를 가지고 진행된 것으로 대구가톨릭대 전정주 교수를 초청하여 ’품격있는 삶‘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대경청위원회 정기회를 겸한 이날 행사에서는 대경청위원회 보호위원 및 전영주 사무국장, 해밀위원회, 가정복원위원회 김수원 회장, 법사랑 보호복지협의회 정문교 수석부회장, 보호위원연합회 김인선 사무총장, JYJ미래정책연구소 김민정 실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 달 창립된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해밀위원회는 학교 축제기간 동안 모은 수익금 전액을 출소자 자녀들을 위한 일에 써 달라며 공단에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한상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 지부장은 “한국의 법무보호사업이 나날이 활성화되고 큰 걸음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공단 직원과 특히 보호위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남다른 실천적 사랑이라는 토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오늘 마련된 행사에 참석하신 보호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향후에도 보호위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출소자케어라는 숭고한 사명에 열정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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