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자인학교, 꿈과 끼를 찾는 진로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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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자인학교, 꿈과 끼를 찾는 진로캠프 실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7.06.23 0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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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직업의 세계, 나의 꿈을 찾아라"
사진=경산자인학교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자인학교는 지난 22일 본교 교실 및 시청각실에서 중학부, 고등부, 전공과 학생 79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직업교육중점학교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전문 직업강사 4명과 함께 여러 가지 직업에 대해 탐구하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직업과 미래의 내 모습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기회를 갖고자 실시됐다.

교실과 시청각실에 네일아티스트, 뮤지컬배우, 모델, 경찰관 총 4개 직업 체험 부스를 설치하였고 학생들은 4개조로 나누어 부스를 이동하면서 각 부스에 배정된 전문 직업강사로부터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 활동을 안전한 인솔하에 했다.

행사에 참여한 중학부 1학년 학생은 "평소 네일아트에 관심이 많았다. 선생님 설명을 듣고 직접 네일아트를 하니 뿌듯하고 내가 완성한 작품이 신기했다. 앞으로 네일아트에 대해 더 공부하여 네일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안승환 기자 ash37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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