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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혁신도시협의회, 문재인 대통령의 혁신도시 공공기관‘지역인재 30% 채용할당제’지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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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혁신도시협의회, 문재인 대통령의 혁신도시 공공기관‘지역인재 30% 채용할당제’지시 환영
  • 노지철 기자
  • 승인 2017.06.22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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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7월 국회에서 이창희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회장이(가운데)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채용을 35

%이상 의무채용 법제화를 건의하는 모습<사진제공=진주시청>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회장인 이창희 진주시장은 22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 대한 지역인재를 30%이상 채용하는 ‘지역인재 채용할당제’운영 검토 지시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진주시를 비롯한 전국 10개 혁신도시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채용을 35%이상 의무채용 법제화를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회장인 이창희 진주시장은 국회 소위원회를 방문해 계류 중에 있는 법안을 통과 시켜줄 것과 35% 의무채용에 대한 입장표명을 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 그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환영의 뜻을 밝힌 것이다.

한편 전국혁신도시협의회는 대선을 앞둔 올 4월에 주요정당과 국토부에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는 신규 공공기관 60여개를 혁신도시로 2차 이전해줄 것도 건의 해놓고 있다.

 

노지철 기자 rgc56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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