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마마무 솔라와 에릭남의 초밀착 윗몸 일으키기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마마무'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마마무 솔라가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당시 에릭남과 함께했던 로맨틱한 사진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마마무 솔라와 에릭남은 지난해 8월 27일에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찜질방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 솔라와 에릭남은 휴식을 위해 결혼 후 처음으로 찜질방을 찾았다. 두 사람은 찜질방 커플룩에 수건으로 만든 양머리까지 착용, 완벽한 찜질방 패션을 완성시켰다. 특히 에릭남은 윗몸 일으키기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솔라는 그런 에릭남의 다리를 붙잡고 있다. 또한 얼굴에서는 미소가 감도는 등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솔라는 "남편이 유연한 편이 아니니까 바로 잡아주고 싶었어요"라며 '찜질방 스트레칭' 시간을 마련했고, 이에 에릭남은 어쩔 수 없이(?) 솔라의 말을 따르며 실행에 옮겼다. 특히 에릭남은 "윗몸 일으키기를 한 20번만 할까?"라는 솔라의 말에 당황했지만, 윗몸 일으키기 자세로 한층 더 가까워지자 이내 감미로운 미소를 지으며 업 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솔라가 속한 마마무는 22일 새 미니앨범 '퍼플'을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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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