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양산경찰서(서장 정재화)는 지난 8일 발생한 아파트 외벽 작업자 살인 사건 해결 관련해 경남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유공자 표창 수여 및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강력팀 최유인경사 에게는 경찰청장 표창을, 형사2팀 김동엽,경위 청문감사실 피해자보호관 박경석,경위 과학수사계 오종성 경사 에게는 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형사계장 박재홍 경감 에게는 수사비를 지급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경남지방경찰청장은 유공자 및 형사계, 과학수사계 전 직원의 적극적인 탐문 수사와 아울러 치밀한 과학수사를 통해 피의자를 조기에 검거하고, 피해자 회복에 노력한 점을 치하하며 현장 간담회를 마쳤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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