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의무교육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안동소방서(서장 강명구)는 ‘버거킹 안동중앙점’을 2017년 안전관리 우수다중이용업소로 선정하고 오늘(22일) 현판식을 거행했다.
버거킹 안동중앙점(점장 정승윤)은 최근 3년간 화재발생과 소방·가스·전기·건축등 법령위반 사실이 없을 뿐 아니라, 종업원에 대한 소방교육 및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타 다중이용업소에 모범이 됨으로 선정이유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된 ‘버거킹 안동중앙점’은 소방안전 의무교육 1회 및 소방특별조사 2년 면제권이 부여되고, 우수 다중이용업소 홈페이지에 공표 되는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을 통해 관계인의 자율안전의식이 고취되고, 화재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강용 기자 pgy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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