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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고수익, 회‧초밥 테이크아웃 전문점 ‘헬로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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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고수익, 회‧초밥 테이크아웃 전문점 ‘헬로피쉬’
  • 장신영 기자
  • 승인 2017.06.22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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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요즘 경기를 아우르는 화두는 바로 ‘불황’이다. 불황기에 창업 트렌드는 비용 절감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웬만한 노동력은 창업주 스스로 해결하려는 방향으로 사업준비를 계획하게 된다. 안정적인 매출이 보장되지 않는 소규모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은 더더욱 인건비 지출에 부담을 크게 느끼기 마련이다.

고정 인건비 줄일 수 있는 창업 형태 뭐가 있나?

고정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표적 창업 형태는 ‘부부 창업’이다. 창업 시 지출해야 하는 창업자금은 손댈 수 없지만, 매월 부담해야 하는 인건비는 마음먹기에 따라 대폭 낮출 수 있다. 부부가 함께 창업할 경우 비용을 절감해 불황기의 늪에서 성공 창업을 위해 더욱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배달과 테이크아웃 전문점의 영업일 경우에는 더더욱 부부 창업이 알맞다.

실례로 ‘헬로피쉬’ 의정부 민락점의 경우 부부창업으로 안정적인 매출성장을 거두고 있다. 아내는 매장에서 점포를 관리하고, 남편은 영업과 홍보를 전담하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어 높은 효율을 보인다. 특히 24시간 운영되는 매장이나 하루 영업시간이 최소 14시간 이상인 외식업, 휴일에도 운영되는 점포 등 인력 준비가 어정쩡한 업종일수록 부부 창업에 적합하다.

기존의 타 가맹사업의 노하우로 만든 '헬로피쉬'

헬로피쉬 가맹사업을 하는 본사 주식회사 아이비디써클은 육회 전문점을 약130여 점포까지 개설한 경험을 토대로 탄생 되었다. 이는 불경기에 창업을 염두에 두고 있거나, 퇴직 후 창업을 고려하는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사업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 소규모 창업으로 안정적인 운영과 매출을 충족시키기 위해 모든 사업 컨셉을 잡았다.

아이비디써클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헬로피쉬’ 관계자는 주먹구구식 영업 방식으로 인건비 부담과 특화되지 않은 메뉴판매로 매출부진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으로 업종전환을 심각하게 고려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시스템화되어 있는 조리법과 다양한 메뉴 구성, 단순화된 준비과정들을 체계화시켰으며 가맹본사와 가맹점주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양심과 도덕성을 갖고 판매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예비창업자들의 성공 파트너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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