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에스더 기자] 온라인마케팅, 퍼스널브랜딩, 음악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15명의 명문대 출신 20대들로 구성된 LSJ컴퍼니에서 오는 7월 1일 신촌의 BM바에서 300명 규모의 네트워크 파티 '樂'을 개최한다.
LSJ컴퍼니는 ‘꿈을 찾는 음대생’, ‘20대가 20대에게’ 저자이자 이화여대 관현악과 재학 중인 이서진(24) 대표를 주축으로 각 분야의 20대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음악 전반의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스타트업 회사로 서울대입구 근처 파티룸 대여, 네트워크 파티 주최, 교육멘토링 프로그램 등 여러 분야에 곳곳이 손길을 뻗치고 있으며, 나날이 그 규모가 성장하고 있다.
이번 파티에는 이서진대표가 리더로 있는 재즈밴드 ‘키조이스’와 이화여대 출신 댄스팀 ‘이화빌리티’, 래퍼 WOO-$AP, Nay. B 등이 참여하며, 이번 파티에서 발생된 수익금은 20대 미혼모 보호 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LSJ컴퍼니의 이서진 대표는 “LSJ컴퍼니 파티는 단순히 즐기는 파티가 아닌 서로 만나서 소통할 기회가 없는 대학생부터 직장인, 전문직(변호사, 의사 등), 스타트업CEO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각 분야의 사람들이 LSJ컴퍼니를 통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파티 문의는 LSJ컴퍼니의 모바일카카오톡 혹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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