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지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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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지원 앞장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7.06.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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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도로공사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한국도로공사 사장(김학송)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본사 2층 로비에서 경북 중서부권 8개 시·군이 참여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8개 시·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직거래로 유통비용을 줄여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소비자는 포도, 자두, 파프리카, 표고버섯 등 14가지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역농민들에게는 판로를 개척할 수 있고, 김천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는 8개 시·군 농특산물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혁신도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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