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로스앤젤레스=AFP) 올여름 해변을 찾을 사람들을 위해 한 캘리포니아 회사가 도널드 트럼프가 입을 벌리고 있는 얼굴을 그려넣은 수영복을 내놓았다.
화요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충격 받은 트럼프(Shoked Trump)"라는 이름의 수영복은 트럼프의 얼굴을 크게 확대한 사진을 넣은 원피스 타입이다.
업체는 이 수영복이 미국에서 만들어졌으며 "몸매를 보정"하는 기능이 있다고 말했다.
빌러브드셔츠(Beloved Shirts)라는 이름의 캘리포니아 소재 의류 업체는 이 제품을 49.55달러에 판매하고 있으며 교환이나 환불은 불가하다.
업체는 5월 "털복숭이 가슴"이 그려진 수영복을 판매했으며, 이 역시 소셜미디어를 달궜다.
이 수영복에는 젖꼭지와 배꼽까지 완벽하게 그려진 남성의 상체가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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