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러크나우=AFP) 세계 요가의 날을 맞이해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지구촌 수 백만명의 시민들과 요가를 즐겼다.
인도 곳곳의 요가애호가들은 새벽부터 제 3회 세계 요가의 날을 맞이해 요가를 시작했다.
아흐메다바드시에서는 요가 구루 바바 람데브의 지휘 하에 약 125,000명이 요가를 다 같이 즐겼다. 야외요가 최대인원부문 기네스 최고 기록에 도전한 것.
뉴델리 경찰역시 사람들이 요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도로를 봉쇄했다.
"우리 모두가 같은 시간에 같은 동작을 할 때 특별함을 느낀다. 에너지가 다르다"고 세션이 시작하기를 기다리는 24세의 아브히 아가르왈은 전했다.
인도 총리는 잘 알려진 요가애호가이자 채식주의자 이다. 그는 러크나우에서 5만명과 함께 이른 아침 요가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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