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은 서하면 서하게이트볼회(회장 서일순)에 임창호 군수가 방문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격려는 우수한 실력으로 전국 및 경남 시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에 따라임창호 군수는 서하면사무소 인근 한 식당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하게이트볼회의 그간 활동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서하게이트볼회는 현재 50~70대 1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서하게이트볼회는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생활체육게이트볼대회 우승, 2017년 거제시장기 대회 및 통영시장기 대회 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군은 2016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확정됨에 따라 6억 4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서하면 보건지소 뒤편에 449㎡(136평)규모의 실내게이트볼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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