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에스더 기자] 때 이른 무더위로 사람들의 옷차림은 가벼워지고 있다. 또한, 무더위가 지속함에 따라 전국 워터파크들이 줄지어 개장하면서 많은 사람이 겨울 동안 꼭꼭 숨겨 두었던 모(毛)를 제거하기 위해 왁싱 소비가 늘고 있다.
최근에 왁싱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만큼 셀프 왁싱도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경험이나 피부에 대한 지식 없이 제품을 잘못 사용하면 피부 표피가 벗겨지거나 상처가 생길 수 있으며, 화상과 모낭염, 색소침착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경험이 많은 왁싱 업체의 도움을 받아 시술하는 것이 좋다고 왁싱업계 관계자들은 말한다.
왁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노원 왁싱으로 유명한 왁썹이 사람들의 지지를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노원 왁싱샵 ‘왁썹’에 따르면 왁싱은 왁스를 열에 녹여 제모할 부위에 발라 왁스가 굳으면 피부에서 떼어내 털을 제거하는 제모방법으로 솜털과 함께 오래된 각질, 피지 등도 같이 제거되므로 부드러운 피부와 털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피부케어의 좋은 수단이 되며 뿐만 아니라 제모 된 부위에 새로이 자라나는 털의 굵기도 가늘게 만들어주고 다시 자라나는 털의 재생속도마저 늦춰준다고 전한다.
노원 왁싱으로 유명한 ‘왁썹’의 관계자는 “왁싱샵을 선택할 때에도 위생관리 상태와 왁스의 품질 왁서의 경험과 지식을 꼼꼼히 점검 후 선택해야 한다”라며, “특히 비키니, 브라질리언, 임산부 왁싱은 예민한 부위를 다루고 있으므로 노더블딥 (스틱을 한 번씩만 사용, 재사용하지 않는 것)인지 모든 도구를 소독하는지 개인위생 시트로 고객이 눕는 침대가 청결한지 더 자세히 체크 후 결정 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노원 왁싱, 속눈썹연장으로 유명한 왁썹은 여성전용 왁싱샵으로 1:1개인 룸에서 시술이 진행되며, 숙련된 시술과 영국에서 만들어진 30년 역사를 가진 Better wax를 사용하며 위생과 청결, 안전을 제1원칙으로 하고 있다.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