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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2017년 으뜸마을만들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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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2017년 으뜸마을만들기' 사업 추진
  • 김종호 기자
  • 승인 2017.06.19 2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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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진 전시회 및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교실 운영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으뜸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위원장 지봉기)는 용원문화공원에서 ‘환경사진 전시회 및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교실’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웅동2동 으뜸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에서 2017년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환경․역사․문화가 함께하는 환경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개최하는 ‘웅동나눔장터’와 연계해 10월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환경사진 전시회는 관내 상가밀집지역 및 원룸 주변의 쓰레기 불법투기 사진과 안골왜성 등 역사유적지 사진 20점을 전시해 생활쓰레기문제 및 역사유적지 주변 환경문제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교실은 ‘청바지를 재활용한 컵받침 만들기’와 ‘캘리로 그리는 친환경 한지부채 만들기’ 등으로 꾸며져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웅동2동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인 ‘환경․역사․문화가 함께하는 환경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난 4월에 최종 선정됐으며, 9월에는 웅동2동 주민 화합과 소통을 장을 위한 ‘환경․문화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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