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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이웃과 소통의 기회 ‘재능공유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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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이웃과 소통의 기회 ‘재능공유박람회’ 개최
  • 김영관 기자
  • 승인 2017.06.19 0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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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능공유박람회<사진=광주서구청>

[KNS뉴스통신=김영관 기자] 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7일 양동시장에서 나눔과 공유를 위한 재능공유박람회를 개최했다.

이웃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이 직접 공유문화를 실천하는 마을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것.

이번 박람회는 ‘문전성시 공유로 와글와글’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단체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수선화, 쿠킹스토리 by 랄라아이싱, 엄마의 작업실, (사)광주소비자공익네트워크 등 20여개의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양동시장의 활성화와 나눔과 공유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주민들은 색소폰 연주, 무용, 난타공연, 통기타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15종의 체험부스를 참여하며 공유의 시간을 보냈다.

서구청 관계자는 “나눔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공유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관 기자 kyk934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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