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창녕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충식)는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민․관․군․경으로 구성된 위원과 예비군지휘관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회의를 개최했다고1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보 동영상 시청과 군경 초동조치 통합매뉴얼 설명, 통합방위태세 확립 방안을 모색하고, 평시 철저한 준비만이 우리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향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및 핵실험 도발 등에 대비해 비상시 모든 통합방위요소가 긴밀하고 신속히 잘 수행되도록 기관별 업무 분장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자리가 되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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