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워싱턴=AFP)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가 수요일 자선 야구 경기장에서 총상을 입고 입원한 공화당 하원 의원 스티브 스컬리스 (Steve Scalise)를 깜짝 방문했다. 스티브 스컬리스 의원은 현재 중태에 빠져있다.
트럼프 내외는 인근 버지니아에서의 총격 사건 이후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던 워싱턴 북동부의 한 병원에 꽃을 가지고 방문했다고 백악관 측은 전했다.
이번 사건의 범인인 67세의 호지킨스는 경찰과의 총격전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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