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윤희 기자] KNS뉴스통신 충청북도지역본사 사장에 성범모 전 동양일보 편집국 부국장이 위촉됐다.
KNS뉴스통신은 오늘(1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성범모 사장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장경택 KNS뉴스통신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KNS뉴스통신의 충북지역본사 사장으로서 KNS뉴스통신이 충북 지역 언론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성 사장은 “KNS뉴스통신의 충북지역본사 사장으로 위촉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 충북 지역에서 KNS뉴스통신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성범모 충북지역본사 사장은 중부매일 경제부 기자, 충청매일 경제부 차장, 충청일보 사회부·정경부 차장 등을 역임했다.
강윤희 기자 kangyun110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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