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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굿, 전통방식 그대로 정성가득 고은 장어즙, 잉어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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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굿, 전통방식 그대로 정성가득 고은 장어즙, 잉어곰 인기
  • 장선희 기자
  • 승인 2017.06.15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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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예년 기온을 훨씬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실제 기상청에서는 이번 여름기온이 평년보다 2~3도 가량 높을것이라고 밝혔다. 폭염과 열대야에 시달리다 보면 기운이 빠져나가기 십상이다. 이럴때 일수록 잘 먹는게 최선이지만 숨이 막힐 정도로 더운 기온에 입맛마저 잃기 쉽다. 그렇다면 원기충전이 필요한 계절, 잃어버린 미각회복과 원기회복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팜스굿 풍천민물장어즙(장어곰)

힘의 상징인 장어는 무더위인해 체력이 떨어지고 입맛도 없어지는 요즘 떨어진 기력을 보충해주는 보양식으로 유명하다. 장어는 해독작용과 세포 재생력이 좋은 점액성 단백질과 콜라겐과 같은 성분이 다량 함유 돼 있고, 비타민 A가 풍부해서 스태미나 식품으로 오래전부터 사랑받고 있다. 특히 팜스굿의 풍천민물장어곰은 민물장어의 함량(민물장어 97%)만을 높였으며 한약재를 사용하지 않고 장어의 단백질과 지방성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향신채인 생강, 마늘, 허브를 곁들였다. 특히 팜스굿의 장어엑기스는 서해바다와 풍천강이 만나는 풍천장어의 고향인 전북 고창산 토종 민물장어인 자포니카만을 사용하여 외래종 장어와 달리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장어특유의 비린 맛이 덜하다.

팜스굿 자연산 잉어곰(잉어즙)

민물고기의 왕이라고 불리는 잉어는 산후/산전조리식으로 추천받는 산모에게 좋은 음식이다. 산후 빈혈을 예방하고 자궁에 고인 혈액을 체외로 배출하는 효능 때문에 산후보양식으로 더할나위 없이 좋은 식품이다. 특히 출산후 우리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모유’의 분비를 촉진하여 젓이 잘 나오는 효과도 있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과 탄수화물을 소화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B1도 풍부하다. 특히 팜스굿의 잉어곰은 강원도의 모든 물길이 모이는 내륙의 바다 청풍호에서 건강하게 자란 100% 자연산 잉어로만 생산된다.

팜스굿 자연산 다슬기즙(다슬기진액)

청정 1급수에서만 사는 자연산 다슬기는 예로부터 간염이나 간경화를 고치는 약으로 흔히 쓰여 물에서 나는 웅담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한방에서는 우리 몸의 장기 중 간과 담을 구성하는 세포를 ‘청색소’로 부르고 이 청색소가 부족하면 간과 담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다고 한다. 동의보감, 본초강목에 따르면 다슬기는 아미노산과 타우린성분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를 맑게 해 두통, 여성 어리저움증, 선혈증에 좋으며 피부미용, 위장병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팜스굿에서는 다슬기껍질 속에 더욱 많다는 청색소 및 각종성분을 추출하기 위해 껍질까지 파쇄후 중탕하였다.

한편 팜스굿 김상근 대표는”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보양식을 선보이기 위해 가마솥에 12시간이상 푹 고와내는 전통방식만을 고수하며 한약재 및 어떠한 화학첨가물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드실수 있다”고 전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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