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외부 자극으로부터 내 피부를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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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외부 자극으로부터 내 피부를 지키자
  • 서동희 기자
  • 승인 2017.06.15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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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피부관리 전문샵 ‘휴스파앤스킨’ 권지현 대표

[KNS뉴스통신=서동희 기자] 봄을 지나 여름의 길목이다. 화사한 날씨와 주말마다 이어지는 나들이로 설레는 요즘, 여성들에게는 그만큼 큰 고민을 안겨주는 것이 계절이다. 바로 피부 트러블 때문이다. 강한 자외선, 미세먼지,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는 들뜨고, 화장은 잘 먹지 않는다. 홈케어만으로는 부족한  피부 트러블로 인해 많은 여성들이 전문적인 피부관리샾을 찾고 있다. 이미 강남, 청담 지역에서 유명한 강남 피부관리 전문샵 ‘휴스파앤스킨’ 권지현 대표에게 피부건강을 지키는 ‘휴스파앤스킨’만의 노하우를 들어 보았다.

▲휴스파앤스킨 권지현 대표

친근한 서비스와 명품 에스테틱의 기술력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휴스파앤스킨은 친절한 미소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대형 프렌차이즈는 아니지만 기술력만큼은 일대일 맞춤 관리로 진행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명품 제품으로 고객에게 만족을 드리고 있다. 휴스파앤스킨에서는 일반적으로 피부관리샵에서 권하는 10회권을 결제하지 않는다. 고객의 피부상태에 따라 수분을 먼저 보충한 다음 미백관리가 들어가야 한다고 판단한다면 피부의 단계에 맞춰 프로그램을 권해드리고 있다. 

하지만 고객이 가지는 가장 큰 고민을 먼저 해결해 드리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피부 개선 속도가 빠르고 만족도가 높다. 사용하는 제품은 명품 화장품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달팡’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나 피부가 예민해서 트러블이 잦은 고객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고가의 제품이지만 고객의 상태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는 라인이 다양해서 이 제품을 고집하고 있다.

▲휴스파앤스킨 '달팡' 제품

봄철 특히 한여름 전, 피부 관리에 있어 가장 주의해야 할 요소는 무엇인가.

보통 여름에 자외선이 강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계신다. 하지만 봄철과 한여름이 다가오기 전인 5~6월의 자외선을 간과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 시기는 한여름 못지않게 자외선이 강한데다가 미세먼지가 많아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이다. 특히나 환경적인 영향으로 모공 속에 노폐물이 끼게 마련이다. 휴스파앤스킨에서는 관리를 시작하기 전 클렌징을 통해 고객의 피부상태를 먼저 꼼꼼히 파악한다. 그런 다음 기계를 이용해 모공 속을 청소한다. 모공이 깨끗해야 영양이 제대로 흡수될 수 있다. 또 지금은 피부가 가장 건조한 시기이다. 충분한 수분보충은 피부관리의 기본 중에 기본이다. 고객들에게는 관리실에서 받는 것만큼이나 홈케어에 대한 팁을 많이 드리고 있다. 단기적인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피부를 관리하실 수 있도록 노하우를 알려드리고 있다.

▲휴스파앤스킨

통증관리부터 산전, 산후 관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사랑받고 있다고.

여름이 다가오면서 슬리밍 관리를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다. 휴스파앤스킨에서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잘못된 자세로 인해 몸의 균형이 깨진 체형을 바로 잡아 드리고 있다. 단순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자세를 교정하고, 신진대사 활성화로 체형을 교정하고 있다. 최근에는 목,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하시는 젊은 분들이 많기에 휴스파앤스킨을 찾는 분들이 많다. 

특히 산전, 산후 관리의 경우 전문가의 노하우가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산전에도 부종 관리를 꾸준히 하시면 분만 시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산후에 체형이 회복되는 기간이 빠르고, 통증이 줄어들기 때문에 임산부들이 많이 찾고 계신다. 휴스파앤스킨에서는 한분, 한분의 관리에 집중한다. 관리 시간이 정해져 있지만 고객마다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다보니 대부분이 시간이 오버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고객이 그만큼 만족감을 느끼고, 주변에서 변화를 알아봐 주신다고 하니 보람을 느끼고 있다.

‘휴스파앤스킨’ 권지현 대표는 모든 제품을 직접 본인이 사용한 후에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한다. 겉으로 보이는 서비스가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사소한 것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진심을 다하는 곳, ‘휴스파앤스킨’이 지금처럼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기를 기대해 본다.

 

서동희 기자 sdh79@news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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