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나눔 사업으로, 부평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
[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한국마사회인천부평지사(이하 마사회인천부평지사)는 오늘(14일) 부평구청장 집무실을 방문, 구 저소득가정 초·중학생 150명이 즐거운 수학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수학여행비 지원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사회인천부평지사는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부평구 저소득가정 초·중학생 수학여행비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6년까지 총 1265명의 학생이 후원을 받았다고 한다.
마사회인천부평지사는 지난 2013년 부평구와, 민간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015년 저소득 노인 실버보행기 지원 사업’, ‘2016년 드림스타트 공부방 만들어주기 사업’ 등 다양한 나눔 사업으로, 부평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우일 지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 부평의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