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에스더 기자] '관악대학교', '예수의 열세 번째 제자', '진리의 빛 도마 복음서'외 여러 진리해설서 등을 집필한 송산 구웅회의 신간 <너도 깨달으면 예수?!>가 지난 5월 출간됐다.
저자 송산 구웅회는 경상북도 의성 출신으로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종교는 과연 무엇인가? 참다운 행복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으로 1986년 정신세계에 본격적으로 입문하였다. <단>으로 유명한 봉우 권태훈 선생을 사사하고 이어 인산 김일훈 선생에게 가르침을 받아 참 깨달음으로 가는 수행의 길에 입문하였고 요가, 마라톤, 단식, 위빠사나, 단전쑥뜸 등으로 깨달음을 터득하였다. 현재는 노량진 수산시장 ‘대양수산(횟집)’을 운영하며 차기 서적을 집필하고 수행을 전진하고 있다.
송산의 신간은 기독교와 성경에 대한 의문으로 시작되었으며, 종교의 틀에 벗어나서 성경을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반증하여 참된 진리와 자유, 행복에 대한 개인적인 해설을 담은 진리해설서이다.
출간마다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는 송산의 이번 신간이 발매된 직후, 각 계 종교인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