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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소방관 올림픽 충주서 내년 9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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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소방관 올림픽 충주서 내년 9월 열린다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7.06.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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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13회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성공다짐 결의 워크숍 개최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지구촌 소방관 올림픽인 제13회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가 오는 2018년 9월 10일부터 8일 간 충청북도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본부장 조송래)가 14일 밝혔다.

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전·현직 소방관 및 가족들의 정보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해 2년마다 격년제로 개최되며, 지난 1990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17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1회 대회가 열렸다.

우리나라는 지난 1992년 미국 라스베이거스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했으며, 지난 2010년에는 대구에서 48개국 5184명이 참가한 제11회 대구세계 소방관경기대회를 직접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개최하는 세계소방관경기대회로 50여 개 국가에서 6000여 명이 참가해 국가 간 소방정보 교류와 친선도모의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종목은 최강소방관경기, 수중인명구조, 계단오르기, 소방차운전, 육상, 태권도, 축구, 마라톤, 야구, 탁구 등 일반적인 전통 스포츠와 소방관들과 관련된 종목 등 74개이다.

특히, 경기대회는 종목별 연령과 성별 등 참가기준을 달리해 경쟁을 통한 경기우열보다는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이에 중앙소방본부는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전국 소방관서 관계자 워크숍을 14일부터 2일 간 충주수안보파크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국 시·도에서 8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 대회를 위한 추진전략 공유와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국민안전처 이창화 119구조과장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의 좋은 이미지와 소방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시·도 소방본부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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