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모스크바=AFP) 러시아 반정부 주도 인물인 알렉세이 나발리(Alexei Navalny)를 지지하는 사람 1,500명 이상이 월요일 전국적으로 펼쳐진 반부패 시위 중 체포됐다고 한 인권단체가 말했다.
모스크바에서는 총 834명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약 600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나발리 역시 체포돼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30일의 징역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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