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구․지역아동센터 등에 피자 100판 지원
해운대구 재송1동 류길상피자 본점(사장 류지예․서보환)은 13일 관내 한부모가구, 저소득가구,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에 피자 100판을 지원한다.
류지예 사장은 “지난 94년 재송동에 오픈해 올해로 개점 25주년 맞이한다”며 “부산의 대표적인 피자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성원해준 재송동 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위 이웃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던 어머니를 보면서 자랐다는 류 사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류길상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양소담 기자 tpdlqj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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