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KNS뉴스통신=김영호 기자] 터키 동부에 진도 7.2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270여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구조원들이 건물 파편 사이를 탐색하고 주변의 외딴 마을들에 찾아가면서 사망자 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진 발생 후 무너진 건물 안에 갇혀있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들을 구하려 구조원들이 필사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김영호 기자 jlist@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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