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성민 기자] 24일(월) 방송될 [놀러와]는 평소 독특한 가치관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스타 김현중, 은지원과 연극계의 대모 김지숙 그리고 백두산의 멤버 김도균과 박찬이 출연 ‘안드로메다에서 온 스타’ 스페셜로 꾸며진다.
김지숙이 자신은 전생에 ‘마마’였다고 고백했다. 전생체험을 통해 자신을 마마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았다는 것. 이어 한 번도 가지 않은 이스탄불이 TV에 나왔을 때 강한 떨림을 느끼기도 했다며 신비한 체험을 공개했다.
이에 김현중과 은지원 역시 같은 느낌을 경험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김현중은 어려서부터 ‘동물의 왕국’에서 수사자를 보았을 때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이에 은지원 역시 동조하며 “나는 전생에 상어였던 것 같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엉뚱해서 더욱 매력적인 스타 김현중, 은지원, 김지숙, 김도균, 박찬이 출연한 [놀러와] ‘안드로메다 스타’ 스페셜은 오는 24일(월)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박성민 기자 cnsek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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