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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암생태공원, 꿈사랑노래봉사단 공연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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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암생태공원, 꿈사랑노래봉사단 공연 '성황'
  • 이연화 기자
  • 승인 2011.10.24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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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다향'팀.<사진=이연화 기자>

[KNS뉴스통신=이연화 기자]광주 서구청(구청장 김종식)은 문화체육과 주관으로 지난 22일 풍암동 생태호수공원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사랑노래봉사단(회장 나대식·대표단장 윤성우)의 작은음악회가 개최했다.

 윤성우 단장과 단원 김현자씨의 듀엣무대.
2003년 7월부터 8여년간 550회 이상의 문화공연을 해온 꿈사랑노래봉사단은 10대에서 60까지 단원들의 직업도 학생, 주부, 회사원, 자영업 등 다양하다.

이날 공연에서 7살 댄스신동 황민우군, 트로트 신동 이진성군, 인간극장(바다로 간 트로트 소년) 출연한 박효빈군 등의 공연이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단원으로 활동하다가 발탁돼 현재 가수로 활동중인 황태리씨(26세·본명 천재원·타이틀곡 ‘밀당‘)가 출연해 한층 열기를 더했다.

꿈사랑노래봉사단 윤성우 단장은 “쌀쌀한 가을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를 함께한 관객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청 주관으로 풍암동 생태호수공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공연이 열린다.

△꿈사랑노래봉사단 단원.

 

이연화 기자 lyh@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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