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에스더 기자] 지난 2017년 3월 16일 한국산후조리업협회의 정기 총회 겸 제5대 한국산후조리업협회 회장 선거가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강당에서 열렸다.
그중 일산 세인트누보산후조리원의 대표인 김형식 회장이 경선을 통하여 제5대 한국산후조리업협회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에서 모인 각 지역 산후조리원 원장들의 직접 투표 방식으로 진행되어 당선된 김형식 협회장은 현재 일산 세인트누보산후조리원 대표로 있으며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산하 사단법인 한국보건정책정보연구원의 부원장 직도 맡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 보건의료정책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고,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의 상임부회장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어 실력과 추진력을 갖춘 업계의 인재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한국산후조리업협회장에 새롭게 당선된 김형식 회장이 대표로 있는 세인트누보산후조리원은 일산, 김포, 파주, 고양, 서대문, 은평, 강서, 양천 등 각 지역의 산모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명품산후조리원으로서 유명 연예인과 방송인들 그리고 의료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세인트누보산후조리원은 각 분야의 내노라고 하는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모유 수유, 신생아 건강관리 등 신생아와 산모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져 있어 산전에서부터 산모의 건강관리를 돕고, 출산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출산에서 회복까지 탁월한 산모케어시스템을 구축했다.
산후조리원내 감염관리와 위생관리에서도 그 기술을 다른 곳에서도 따라가기 힘들 정도여서 세계 각국에서도 산후조리원 시스템을 벤치마킹할 때 첫 손꼽는 산후조리원으로 추천되는 곳이다.
일산 세인트누보산후조리원의 산후조리시스템은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새로운 출산문화인 한국식 산후조리원의 기틀을 만들고 크게 발전시켜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신필향 한국산후조리업 명예회장이 심혈을 기울여 구축한 새로운 산모관리시스템이다.
따라서, 세인트누보산후조리원은 신필향 명예회장이 그간의 산후조리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총동원하여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시킨 새로운 산모관리시스템이 집약된 한국식 산후조리원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신필향 명예회장은 한국산후조리업협회의 초대, 2대, 3대 회장으로서 약 10년 이상 우리나라 산후조리업계를 이끌었던 인재로 현재 세인트누보산후조리원의 대표 의료원장을 맡고 있으며 직접 개발한 과학적이고 체계화된 산전, 산후 산모케어 시스템을 만들어 세인트누보식 산모케어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한편, 한국산후조리업협회 신임 김형식 협회장은 “산후조리원 사업은 우리나라 전체 출산 산모의 65%가량이 이용하는 이미 대중화된 출산 문화로 자리 잡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신생아와 산모의 건강을 돌보면서 각 가정과 사회에 빠르게 복귀시켜 줄 뿐만 아니라, 넓게는 콘텐츠가 부족한 세계 경제전쟁 시대에 세계 속의 출산문화로 성장과 확산이 가능하여 크게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익을 신장시킬 진정한 애국 사업이다. 그러므로 정부나 사회에서도 새로운 콘텐츠로 국익을 신장시키는 창조적인 경제 산업의 하나로 인식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육성이 필요하다. 이렇게 우리나라 국민이 만든 훌륭한 출산문화가 각종 규제로 인해 침체되지 않고 세계 속의 출산문화로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국가와 사회가 나서서 도와주기 바란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