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베이징=AFP) 세계 제 2의 경제대국인 중국의 5월 물가지수가 예상치보다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의 경제 둔화가 느껴지는 신호이다.
국가 통계국 (National Bureau of Statistics)에 따르면 생산자 물가 지수 (PPI)는 5월 전년 동기 대비 5.5 % 상승했으며 블룸버그 통신 조사의 사전 조사인 5.6 % 증가보다 약간 낮은 것이었으며 4월의 6.4% 보다도 낮은 것이었다.
인플레이션의 주요 척도인 소비자 물가 지수 (CPI)는 전년도 동기 대비 1.5 %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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