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인하 기자] 수제 손만두 전문점으로 유명한 인사동 명물 ‘북촌손만두’가 오는 6월 14일 수요일에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에 위치한 ‘북촌손만두’ 전용 교육장에서 진행하는 금번 창업설명회는 여타 프랜차이즈 본사의 창업설명회 방식을 답습하지 않고 체험 위주의 색다른 프로그램을 구성해 외식 창업을 앞둔 예비창업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다양한 아이템의 장단점을 ‘북촌손만두’의 메뉴와 운영방식과 비교 대조해 가면서 실질적인 외식업 준비사항을 체크하는 1부의 시간과 창업 전 주방에 설치된 설비와 기물들을 가지고 다양한 만두를 빚어 보는 2부 시간, 참석자가 생각하고 있는 상권에 대한 궁금증과 창업 예상 비용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심층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3부의 시간으로 총 3가지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그중 ‘북촌손만두’의 다양한 만두소와 특별한 만두피로 직접 여러 모양의 만두를 빚고, 쪄서 맛을 보는 시간은 창업설명회를 참가한 예비창업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시간이다.
아울러, 지난 1월 18일 1회 창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금번 10회차 창업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는 ‘북촌손만두’는 회를 거듭하면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있다.
인사동 명물 ‘북촌손만두’의 창업설명회에는 프로그램 안의 3가지 알찬 구성 외에도 예비창업자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이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가맹비 면제’의 혜택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북촉손만두’의 창업설명회를 참가한 예비창업자가 상담을 통해 가맹 계약을 체결하면 총 창업비용 중 ‘가맹비 면제’의 혜택을 제공한다.
창업설명회의 진행을 기획, 준비한 조국형(34)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창업설명회는 단어 뜻 그대로 창업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는 자리입니다.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고 계신 예비창업자분들의 걱정과 근심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도록 알찬 정보와 다양한 예시, 그리고 현장 중심의 사례를 모아서 설명해 드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라고 말하며, “금번 창업설명회 시간을 통해서 예비창업자분들이 생각하고 계신 손익분기점에 조금이라도 빨리 도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인사동 명물 ‘북촌손만두’의 창업설명회는 본사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의 문의를 통해서만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순위 혜택이 주어진다. 수제 손만두 전문점의 운영과 인사동 명물 ‘북촌손만두’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참가신청과 상담만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인하 기자 esder882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