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파리=AFP) 맨체스터에서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한 지 2주가 조금 지나 파리에서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월드 투어가 재개된 수요일 저녁 팬들이 모였다.
전날 노트르담 성당 외부에서 경찰을 공격한 남성이 경찰에 의해 총에 맞아 부상을 입는 사고도 발생해 보안이 극도로 철저히 강화되었다.
화요일 노트르담 공격 전에도 경찰은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에 보안 병력을 크게 확대 배치했다고 발표했다.
파리 동부 베르시 콘서트장 인근 도로는 차단됐고 콘서트장을 찾은 관객들을 대상으로 검문하기 위해 경찰이 추가로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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